잃은 도끼는 쇠가 좋거니% b: l6 ?% _+ f! N0 F
지금의 새로운 물건이나 사람이 먼저의 물건이나 사람보다 못하여
$ R" g) n/ M- ~6 k 아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r* C. b8 I: X) ~0 H4 \+ h 들으면 병이요 안 들으면 약이다
- @3 E1 K# ?4 ]9 v% q% E! w 들어서 걱정될 일은 듣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말
" x1 b- ]( z$ ^7 f" \, u" f 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 ^( N9 `6 U! f& i4 D* ^( l 아무것도 모르면 차라리 마음이 편하여 좋으나,2 x8 O8 k$ ]0 o
무엇이나 좀 알고 있으면 걱정거리가 많아 도리어 해롭다는 말
% c9 L* y, S' ]' {1 \- s& A; ] 웃는 낯에 침 뱉으랴
) r3 g6 g7 T' L) ] 웃는 낯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침을 뱉을 수 없다는 뜻으로,9 _* b+ E" L* Z* X. e4 n0 N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나쁘게 대할 수 없다는 말.
7 ^$ W) S- {( C1 C' S =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
- c! o$ @ }, G d# ~ 안 먹겠다 침 뱉은 물 돌아서서 다시 먹는다
' v7 b2 R6 p4 V0 l5 |' _ 두 번 다시 안 볼 것처럼 모질게 대한 사람에게 나중에 도움을 청할 일이 생긴다는 뜻으로,( u2 s$ K* G'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3 N i5 A3 B8 ?! {7 C
생일날 잘 먹으려고 이레를 굶는다 '2 y0 X! F$ }; E' z: R
생일날 잘 먹겠다고 이레 전부터 굶는다는 뜻으로,! m0 y$ O- l3 c/ ^4 `
어떻게 될지도 모를 앞일을 미리부터 지나치게 기대한다는 말
" M/ \/ ^/ `3 J* P4 _, N+ c/ r 머슴살이 삼 년에 주인 성 묻는다
( N2 y' H1 m2 V2 G7 B 사람이 무심하여 응당 알고 있을 만한 것도 모르고 지낸다는 말
) H/ D8 E3 h, Y" M 밤새도록 통곡해도 어느 마누라 초상인지 모른다
G" c7 J8 C5 E% H( }' U0 |- K 죽었다고 하여 밤새도록 슬피 울었으나 어떤 마누라가 죽었는지도 모르고 있다는 뜻으로,
8 ?. ]( x$ L1 ~, B+ Q 애써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의 내용이나 영문을 모르고 맹목적으로 하는 행동을 비꼬는 말.
$ J( f/ v. p7 O& z& F6 H, A = 밤새도록 울다가 누가 죽었느냐고 한다% {( q* r* K8 x, Z9 S$ i
실컷 울고 나서 뉘 초상인가 물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