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寒食)은 동지(冬至)로부터 105일째가 되는 날입니다. 음력(陰曆)으로 2월과 3월에 걸쳐서 드는데,: @" b. m, Y7 ?+ p2 [
2월에 드는 경우가 많아 2월 세시(歲時)에 소개하겠습니다. 또한 절기(節氣)로 청명(淸明)과 한식(寒食)날이9 s Y% R/ a, V; b
전후해서 있어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6 l1 U' b4 h; x- @1 F; k6 |9 ` 【寒食茶禮(한식차례) 】
) B7 A; D6 Z; n* Q0 f5 K/ N: e - 명절 날 조상의 산소에 가서 묘사(墓祀)를 지내는 날은 설날, 한식, 단오(端午), 추석(秋夕) 등이지만. c. u" C. l) k, v
절사(節祀)로 가장 성하게 지내는 날은 한식과 추석입니다. 종묘(宗廟)와 각 능원(陵園)에 제향(祭享)을+ D! ^5 B% c( } I0 j
지내고, 민간(民間)에서도 조상의 묘전(墓前)에 술, 과일, 포(脯), 식혜(食醯), 떡, 국수, 탕(湯), 적(炙) 등의) k' r6 t/ w' \1 A
제물(祭物)을 차려놓고 제사를 지내는데, 이를 한식차례(寒食茶禮)라고 합니다. 후에 명절제사인 절사(節祀)는
. q- K0 m: o+ g, o! V. R 동지(冬至)가 추가되어 다섯 절사(節祀)가 되었습니다.
) E0 U7 ]: I2 G9 o1 H( ?( J 이 날은 성묘(省墓)를 하고, 식목(植木)을 하거나 헐은 분묘(墳墓)에 떼를 다시 입히는 개사초(改沙草)를 하는데, a# B! D, c3 D- S7 n
3월에 한식이 든 해는 사초(沙草)를 하지 않습니다. 이는 '삼구부동총(三九不動塚)'이라 해서 '3월과 9월에는
/ \* @" k* Y4 ^( ?$ U 묘소를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 데서 연유합니다. 물론 그 이유는 3월은 이미 봄이 되어 싹이 나왔기 때문이고,* ~' c/ b: i) I* {
9월은 이미 겨울에 접어들어 뿌리를 내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7 ?& d4 g( w* ^+ I- @4 e- ]* Z) b- { 또한 는 한식의 의미로는 이 날은 풍우(風雨)가 심해서 불을 금하고
! E7 Z& \( S# y$ H9 N ` 찬밥을 먹는다고 하거나, 다음 유래 고사에서 연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본래는 고대(古代)의5 `$ N+ S/ [, {+ s2 ~
종교적(宗敎的) 의미로 매년 봄에 나라에서 새 불{신화(新火)}을 만들어 쓸 때 그에 앞서 어느 기간 동안 |
发表于 2012-8-17 00: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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