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운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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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이 성성하다고 해서" l1 b6 q5 L0 d0 a' e' F& x9 E
/ D4 N, `& Z; U7 l+ s6 L8 c 다 존경받는 어른이
6 j1 [) @: J: |# n" O1 H- V 되는 것은 아니다.' G1 q! H1 W7 W$ N%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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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일 없이 그저
, X+ O1 {& R, j
* e! r' c! d' g6 f 세월대로 나이만 먹는 것은
/ P* O! [. |5 E3 y 어리석은 늙은이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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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답기가# S) Q. f1 [/ Q
+ |- ~! Z( L0 j6 U; J7 ^ 쉬운 일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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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W( _, v k0 O/ ~- n 중년답기가" t- V$ l, s' `
쉬운 일 아니다. x: a8 D- a6 Q% c! N4 O2 K+ a9 R
% w1 u* ^# d9 f% ^ 매사 어른이라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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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 G) g# ]: s 대우받기를 원하는 것은
. N9 t; G! l3 f$ l2 v3 } 요즘 세상에 무리한 일 아닐까?( U6 @, R5 k1 K9 w! C
, `4 ~) I! ~5 x2 ^1 E* A 예우 받고 존경받는 것은
7 W) ~# f: k7 g l& r1 w% G9 [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3 Q+ x- J, N$ m6 A1 M# S7 z( s
5 }8 r' X w7 J1 h' j7 l 어른이라는 명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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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참견하고 소리만 지른다면+ S/ S& |$ Q+ M
# p# g- e3 m1 d4 O6 N' L( N. E N' M/ @
아무도 가까이 하지 않을 것이며,
, y/ ^* _4 r0 ~' j% B! {: r% _ 결국 혼자 외로울 수밖에 없다.
2 C$ s! Z( f; o0 i* S; m+ F b3 B0 b3 k: a
아이들 말에 귀 기울여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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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 말을 존중해 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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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꽤 괜찮은 어른으로
9 D' L; y4 c# Y$ V& ~ 존경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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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y# f( r+ p# d B1 P" h% N7 G) ` 더불어$ }# W6 D0 o! W4 ~4 y" 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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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세상 아닌가요.( s! r( j2 l* B7 I* Y& r
, U6 \& W c! ^! Q( W: E6 ] 그저 어쩔 수 없는- v2 ?; f2 W' a/ D5 J
어른으로 살아가기 보다는,) r- i, L: w+ a& Q7 ?& q6 ]
9 l6 q3 `9 {$ @; ^ 젊은 세대들과0 J! o$ z# P9 p+ d1 y8 P.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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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나눌 수 있는
% ~7 T" |7 Z6 P+ b4 F5 a; Y. i2 g6 B; Y& ?& H5 [9 T/ C% O, P- `
근사한 어른으로6 l- @2 ?( a3 H: @. @& L
지혜를 키우기 바랍니다.% q3 @' s1 Q* a1 h; c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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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어른이란 칭호를 받는
' }! f1 L% Z9 q+ V. x! b 당신이기를 바랍니다.* \0 g( X- N- A
) R. {% i% c+ O% N# |4 e 注：
& t# P9 p5 q! R* o; y P, i 예우：礼遇0 t* j8 W6 e& w0 `) v* K1 m1 ^* k
더불어：同，跟，一起 |
发表于 2012-8-17 00:4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