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이 재간이다
9 ?! a7 E5 }' ?: Y- n, p1 N6 n 어떤 감이 쓰이느냐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되므로 감이 곧 일재간이 된다는 뜻으로,
# p: K) r3 X! J9 g- ] 재료가 좋으면 일도 잘됨을 이르는 말., H! U9 a) I0 ?7 t$ H
갑술 병정 흉년인가& t% _& ~9 P _4 F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 i$ E6 n3 S/ I8 X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q9 C( ]* x6 Z5 t6 _6 p 갑술 병정이면 다 흉년인가
, [, ?. c7 ?; {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 T, J# B! k4 U1 T& F% P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9 g2 m: D3 B( O6 J }9 g. p% z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 N- j& r4 k% I3 m G a# u4 J
갑인년 흉년에도 먹다 남은 것이 물이다
8 W5 l/ A# n# r, @. {6 l; @ 1 아무리 흉년이라도 물마저 말라 버리는 일은 없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J3 n' y, m/ P; J 2 물 한 모금도 얻어먹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