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이동건-한지혜, 류시원-서지영, 조승우-강혜정 등이 이별하며 "좋은 동료로 우애를 지키겠다"고 했다. 실제로 서지영의 경우 류시원이 부친상을 당했을때 조문객으로 참가했고, 한지혜도 동생을 잃은 슬픔에 빠진 이동건을 위로하며 동료애를 과시했다.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9 ^; _. ^; y9 [% R9 ]* R
지난 2008년 20여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이영하-선우은숙 커플도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이혼을 선언해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이상민-이혜영 커플 이혼 당시 이상민은 "사랑하지만 이혼한다"며 우정은 지속된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러나 금전 관계가 얽히며 그다지 좋은 이미지로 남지는 못한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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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z, ?+ P I# w0 D: J M 일단 오리발부터 내밀고 보는 유형이다. 헤어지긴 했지만 돌이킬 여지가 남아있거나, 감정의 정리가 필요하다고 여길 때 스타들은 결별 사실을 부인한다. 그러나 간혹 CF 등 연예 활동에 영향을 미칠까봐 결별 사실을 숨기는 경우도 있다." H- {' e& d Q- q
최근 이별 사실이 공개된 김종민-현영 커플은 결별설이 1개월여 전부터 연예계에 파다하게 퍼졌지만 이를 부인해왔다. 서로에 대한 감정을 정리하고 편안한 마음을 가진 이후에 이별을 인정했다.0 U5 c( d% x0 _"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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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용이 감독과 이별이 기정사실화된 이후에도 한동안 이별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6개월 후에야 뒤늦게 결별 사실을 털어놓았다. 박정철-차예련, 박준형-한고은 커플도 이별설을 부인하다가 뒤늦게 인정한 경우다. 이들은 한결같이 "바빠서 못 만날 뿐"이라며 이별설을 일축했지만 후일 파악된 결과는 이전부터 이미 이별 상태였다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