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
7 k5 [* x Q8 ~' L 사랑은 하나를 둘로
9 P" B. [4 ]4 y' i; k a N) L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6 B% E- D( L; [" D* C( | 참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 ^# o4 V2 x! W0 S0 O; q 모두 하나라는 소유를 둘로 쪼개어
# B/ i8 ]2 u" ?8 ~ 나눌 수 있는 넉넉함...6 S) z9 x( L" y k# N; z: i$ L) u
그 넉넉함이야 하나도 이상할게 없지만 6 {" _3 {/ O9 _ T( v9 W; f/ M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었을 때
1 `! J# {/ k1 M3 L- R) v- H- A 더 작아지는 두개의 조각이 아니라
9 L, Z1 }$ m: f2 x 더 커지고야 마는
3 [9 n: O' E D0 R. s 두개의 조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h4 t! Q: x1 w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크기 만큼 2 P, P5 r O$ u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 P& ], ]6 g% n% o& s4 A
사랑하기를 그만두는 것은 $ M: B+ W. i6 i4 }8 D
이 세상에 존재하는
7 X% g% ^) h! F5 k 가장 잔인한 복수입니다./ C5 `, R7 p7 E' d5 M
성숙된 사랑은 ; ]$ b5 T' S- b& c2 H$ F9 N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 q5 w" P) @ _9 [2 ^* \
사랑에 미숙한 사람들은
1 x2 Q! _5 Y( M/ ]5 P 언제나 자신의 자리만 고집하지만
# \4 u6 Q$ f) r; }# v \# D 성숙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 K* o3 @1 X- f9 p& b+ @ 늘 상대방의 자리에 : D7 Y/ z* ^3 c
자신이 서보려 노력합니다./ _7 ]2 e5 f, Y- ]1 @, C
결국 사랑의 눈높이는
' a3 a' ?+ w, R! ]/ B& `& P 나의 눈높이가 아니라 그의 눈높이가
, d$ J7 H- M3 D( W- g 기준넘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6 U7 W- u) c$ ]7 H/ \% \ 사랑이 깊어갈수록 # H6 o" A4 n; b( ^0 v3 }0 u. M( k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일은 . E/ X. J" w6 l3 Q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7 z' f. o& ^9 j2 A5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 p5 W6 W" k0 Y, | 지나치게 간섭하고 구속하려는
3 K, G. k# V1 t% T+ i 못난 버릇입니다.; I0 W6 [1 ]. w& w6 K
사랑은 아낌없이 내어 줌입니다. 3 \: L2 P, v1 X& X/ b# C9 ~
그것은 주고 받지 못했다고 해서 5 \: T6 L1 s) g; a
모자라는 법이 없습니다. , D" R* F3 T, R2 s* ^; v
끊임없이 주고 있으면서
: I) d3 i% r, W+ @ 주고 있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는 아낌없이 9 Z2 h6 x7 z8 l' y! ` j- G
내어줌이 바로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