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는 것
5 T9 P, z0 m0 n) b7 R9 E T1 _# o 사랑은 하나를 둘로 : G7 H9 x8 V) G |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e4 E1 q0 \& c, J
참 이상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 U4 Q( E6 b q' k) P 모두 하나라는 소유를 둘로 쪼개어
. A3 |% L4 _0 X( U! l4 q8 d 나눌 수 있는 넉넉함...* G0 M- O6 S# s/ k- v5 P. t
그 넉넉함이야 하나도 이상할게 없지만
4 l' V* z4 }' A' P 사랑은 하나를 둘로 나누었을 때 , X: k9 w% T. [1 b
더 작아지는 두개의 조각이 아니라
: D6 X2 G1 J' P; {4 K2 ?! u0 Z 더 커지고야 마는 & i- R0 H0 J: G; R! }. @( d4 ^
두개의 조각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3 T$ t6 q% o3 K. c7 F 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의 크기 만큼 & W0 E$ w$ Q; n4 Z1 I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해서
, U" e3 o* t' a4 E* f 사랑하기를 그만두는 것은 , y* i# S( d. Z$ n% `
이 세상에 존재하는
S4 H9 Y. p4 m B 가장 잔인한 복수입니다.% R1 {4 w$ B9 ?: i# z
성숙된 사랑은
. @+ {+ }6 Q* A3 [: g$ Y- S3 R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 z& S5 f6 b$ A# G 사랑에 미숙한 사람들은 1 R* N, W$ V3 h# J; N; ~1 v
언제나 자신의 자리만 고집하지만
) |: y1 L2 y- e q 성숙된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 A* J, ^& y, i- @$ \2 Q* I8 W
늘 상대방의 자리에
! U& x9 W0 d$ J0 G; o: v! S 자신이 서보려 노력합니다.3 _2 R5 t- ^! B; ]7 `- z
결국 사랑의 눈높이는 * L2 T) b! |0 Y" G& H a
나의 눈높이가 아니라 그의 눈높이가 " w8 R9 {- p0 a; O" a5 L
기준넘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요.
" ^+ ~7 x0 S% V5 G8 g8 d 사랑이 깊어갈수록
+ ^4 ^$ l4 i" m3 {5 ] 우리가 경계해야 할 일은
: F7 x8 }/ Y! ]& a3 c# D 사랑한다는 명목하에
7 ]2 H! s3 y2 Q. ~; q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 q: r9 t" q1 f 지나치게 간섭하고 구속하려는
0 G4 U+ `- g4 ?0 q. _ 못난 버릇입니다.7 f% ?0 ~7 q: z9 s" V$ g% Q
사랑은 아낌없이 내어 줌입니다. 2 J# O: R/ W A4 A* G& Y _+ ~. N/ R
그것은 주고 받지 못했다고 해서
9 ?& C! h5 o f+ u( m2 W% y 모자라는 법이 없습니다. / B# G( C/ N5 E, ~8 m1 m8 u- r; S" ^
끊임없이 주고 있으면서
% i& E5 V+ I- U 주고 있다는 느낌조차 들지 않는 아낌없이 + R( I' |. a4 L) d
내어줌이 바로 사랑입니다 |
发表于 2012-8-17 00:4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