他看到每当一个客人走进饭馆,少年就会从地上捡起一块石头,放进一个圆圈里; B7 _6 {* s& h
. a: I3 F, v6 W* l4 M 하지만 점심시간이 다 지나도록 돌멩이는 쉰 개를 넘지 못했습니다. 午饭时间过去了,可是少年圆圈里的石头还不到五十个 _6 N/ i9 ^; |, }; F7 \7 P
) ^( C1 E6 J; A; u 마음이 급해진 주인은 단골들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把这一切都看在眼里的老板有点着急了,于是他开始给常客们打起了电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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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가? 일은 무슨.. 국밥 한 그릇 먹고 가라고..오늘은 공짜야 공짜 !" “喂!忙吗?把手里的活儿先放下,来我家吃碗汤饭吧..今天免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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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동네방네 전화를 돌린 뒤 손님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就这样,接到店主的电话,人们开始三三五五地涌向饭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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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 a p: g7 t7 G "여든 하나, 여든 둘, 여든 셋.." “81、82、83..”' p' U8 G( n) q$ B
) l7 D( W+ A4 b0 A2 P S; D. { 소년의 셈이 빨라졌습니다. 少年数数的速度越来越快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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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 s) g$ A5 G 그리고 마침내, 아흔 아홉개의 돌멩이가 동그라미 속에 들어갔을 때 소년은 황급히 할머니 손을 이끌고 국밥집에 들어섰습니다. 最后终于到了第99个石头到了圆圈里,少年匆忙拉起老奶奶的手,冲进了饭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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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이번엔 내가 사 드리는 거야!" “奶奶!这次是我请客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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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백번째 손님이 된 할머니는 따뜻한 쇠머리국밥 한 그릇을 대접받고 소년은 할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깍두기만 오물거렸습니다. 这回真的是饭馆里第一百位客人的老奶奶,满心欢喜地吃下了热气腾腾的汤饭,少年也像老奶奶上一次一样,只嚼了几块萝卜泡菜: m# X8 A, ~: g+ E
2 r8 X0 X% T) E `4 ^' x "저 아이도 한 그릇 줄까요? " “给那孩子也来一碗吧?”老板娘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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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저 아이는 지금, 먹지않고도 배부른 법을 배우는 중 이잖소?" “嘘!没看见那孩子正在学习不吃饭也能饱肚子的秘诀嘛!”, s4 [3 ~5 v; ^" B9 h5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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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룩후룩 국밥을 맛있게 먹던 할머니가 좀 남겨주랴? 했지만 奶奶一边吃着香喷喷的汤饭,一边对孩子说:“给你剩点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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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6 C/ }" S2 q- `0 M' R/ p 소년은 배를 앞으로 쑥 내밀고 말했습니다. 可是少年把肚子往前一挺,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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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b0 i c$ I1 B5 J6 e, ?& p "아니, 난 배불러 이거 봐! 할머니" “不,奶奶,我已经饱了,不信您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