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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综合] 避暑度假选择新西兰冰河之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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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8-17 00:21:56 | 显示全部楼层 |阅读模式
1시간 10분의 비행. 항공기 오른쪽 창으로 눈 덮인 서던알프스의 장관이 떠나질 않는다. 언제보아도 신령스러워 보이는 이 거대한 산줄기. 퀸스타운은 그 남단쯤에 있다. 양발 제트프롭(제트엔진 프로펠러추진) 항공기가 크게 선회하더니 창밖으로 거대한 호수와 집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퀸스타운이다. 이 호수는 와카티푸. 폭 4km에 길이가 무려 85km나 되는 이 거대한 호수 역시 빙하의 산물이다. 서던알프스 산맥을 덮던 빙하가 녹으면서 파인 자국에 고인 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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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6 @  }1 h, I* v세상에 퀸스타운처럼 아름다운 도시가 있을까. 여행전문기자 13년 동안 나는 그 답을 얻지 못했다. 거대한 산악 한가운데 갇힌 아름다운 호수. 그 호반을 수놓은 작은 집과 양들이 뛰노는 구릉, 그리고 골프코스. 호수 위로는 100세쯤 된 증기선 언슬로호가 연기를 내뿜으며 오가고 눈이라도 내리면 산과 동네는 온통 순백의 설원으로 변하는 아름다운 곳이다. 이튿날 아침 6시 50분. 남위 45도(북위도로는 홋카이도 위치)의 퀸스타운은 아직 깜깜하다. 밀퍼드사운드행 코치(버스)는 어김없이 이 시각에 출발한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을 태우고 퀸스타운 서쪽의 피오르 지형으로. 와카티푸 호수를 오른편에 끼고 테아나우 호반을 지나 밀퍼드사운드까지 가는 길. 정확히 297km. 시간은 5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중간에 몇몇 곳을 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테아나우부터 밀퍼드사운드까지 가는 산악도로(120km)가 워낙 험한 것이 주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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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2-8-17 00:21:57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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