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스카이워크 개장으로 그랜드캐니언 여행지는 세 곳으로 늘었다. 기존의 사우드림(림이란 둥그렇게 형성된 협곡의 가장자리)과 반대편의 노드림에다 스카이워크가 있는 그랜드캐니언 웨스트까지.
' i# f, Y9 u1 D8 n- M10년 전까지만 해도 외국인 관광객의 그랜드캐니언 여행수단은 자동차가 주종. 출발지는 피닉스(애리조나 주),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 주), 라스베이거스(네바다 주)였다. 요즘은 바뀌었다. 경비행기다. 출발지는 라스베이거스. 자동차로는 최소한 2박 3일이 걸리지만 비행기를 이용하면 당일치기다. 그랜드캐니언 웨스트 역시 경비행기 투어 코스다. 하지만 자동차여행도 권할 만하다. 라스베이거스에서 가깝기 때문(194km). 사우드림까지 거리(395km)의 절반 정도다.
3 @; _6 u5 t" |여행정보
2 B2 b5 [, h7 U2 ~3 o/ s! H* ?그랜드캐니언 웨스트 스카이워크(www.grandcanyonskywalk.com) 입장료=25달러. 그랜드캐니언 웨스트의 투어패키지(4종50200달러)를 구입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캐니언 경비행기 투어=비전에어의 경비행기가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루 세 차례 출발한다. 사우드림과 노드림, 그랜드캐니언 웨스트는 물론 모뉴먼트 밸리 코스도 있다. 한국에 개설한 홈페이지(www.grandcanyon.kr, www.flyvision.co.kr)를 통해 온라인 상담도 하고 예약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