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준형) 물론 항상 이유는 있겠지 1 ^$ L- S7 n( e# C1 p
다 이런 경우에는 언제나 두 사람을 사랑한 사람들은 다 $ Q$ N. @: R, h8 e( p4 X6 q
지금 변명을 하고 있는 나처럼
8 y5 l9 L" n; Y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며! s6 F! m$ Z+ A
애써 자기 자신을 위로하면서 합리화를 시켜 스스로( v! Z6 y* V: V" s/ y6 k; c
그러나 잘못된 걸 알아 속으론 ( p& X5 z- K' e+ N6 ~% S
데니) 하지만 난 더 큰 문제가 지금도 내가 누구를 택해야 될지 몰라+ ]9 S( g* T3 m D* N( l) V
한 명을 택하고 나서 한 명이 없어지는 걸 2 a( a' c9 a$ g( v; {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파 내가 미쳤나봐 8 Y5 L+ J0 T9 t% O0 I
내 가슴을 둘이서 딱 정확하게 반으로 갈라 살고 있어
2 t. D# ~$ ?2 T) G! e내 안에 너무나 다정하게 이제 어떡하면 좋아 정말 미안해
9 |( S! e% o% M' N& }, o/ n* 반복
% }* P+ ], }+ T4 P호영) 두 사람을 다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난 그냥
( ], P4 V/ \7 E9 H태우) 두 사랑을 다 마음속에 예쁘게 묻을 거야 영원히
0 {; \4 z4 |9 X- [4 i, ~: b- G코러스+태우) (I’m sorry) 정말 이럴려고 한 건 아니야
- h e' Q2 Y4 C6 U4 b6 `(I’m sorry) 그런데 어느새 내 맘에 / |$ S; ]+ R. ?8 Q3 B
(두 사람이) 두 사람이 두 사람이* O1 ~9 p, D# C. D5 B* j: d" c
(이젠 이미)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 r! I- h, E/ v2 v4 s; |2 Q6 F9 ](I’m sorry)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 W/ ]5 W9 G4 c& d
(I’m sorry) I’m sorry I’m sorry I’m sorry
$ C% u% D) |% x% W+ I5 X+ E(자꾸 입이) 입이 떨어지질 않아서
+ @) m: ^$ L4 m. X# O) ^1 }(내가 이미) 이미 두 사람을 사랑하나봐0 ?) y4 q2 S, y7 d! g
(I’m sor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