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린 세상 눈물 속에 지웠던 사랑보다 소중했던 우정이
# `5 p# e9 ?" X ~/ |내 가슴에 흰 겨울 첫눈처럼 남아서
7 d: ]; _8 k# j Q# k2 N& w오늘 흐린 세상 아래 내리네
3 {9 ~6 C4 W8 C" q그땐 널 많이 의지했어 내 방 가득 채운 촛불처럼
0 b5 f( \3 d; c; Z5 W8 M1 P따뜻했던 너의 미소로 모두 다 감싸주면서
4 i4 U& N$ o& p/ ~& f3 ~말없이 안아주었어
1 M) y8 |5 [1 w5 T' e" e$ SOh,My Friend 널 보내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5 l: O1 e" S+ ?( T내 영혼의 집을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 n! o" U. T5 k- Q- \1 c3 T/ E기억해줄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 O" {4 M2 n% Y4 i, r- R우리 예쁜 맘 바라봐 주길 바래
" \1 @- n+ p$ p5 {+ q8 `, j3 F기억들이 변해 가는건 별이 지고 해가 멀어지고 - {! \; ]" F1 ^7 U" l; b
달이 지는 시간들처럼 당연해
" ]0 u* f, X: d$ ^* U) r( ^# P하지만 우리 추억은 보낼 수 없어8 T9 v, K0 C# f w
Oh,My Friend 널 떠나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 |7 \) d4 G' b& \4 e내 영혼의 집을 네 맘에 지어 놓은 걸 ; S$ Y7 j$ H4 ]/ G) w f& m/ B: H8 q
잊지 말아 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6 r, ]' }6 u0 f, {
우리 예쁜 맘 바라봐 주길 바래6 x& ^7 }2 j, O& A( I
나에게 가장 소중한 것 너에게만 전하고 싶어
! u' k) u6 F" f- T" ?: S0 W! R4 h2 l너의 방 창가 위에서 빛나는 푸른 별처럼
- i0 o' r4 ?, w7 w. R널 보내지 않아 너도 잘 알잖아
0 S# I" n9 d( z9 M: l. [내 영혼의 집을 네 맘에 지어 놓은걸 + _; k/ n" L, Y
기억해줄래 너의 마음 안에서 나 사는 날까지 0 H3 d1 Q& {# `2 ` ^% o9 M8 T
우리 예쁜 맘 바라봐 주길 바래 |
发表于 2012-8-17 00:2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