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메어 와서 눈물이 흘러서 / R3 L3 q2 U5 I2 k4 \$ Y
눈앞이 흐려서 걸을 수 없어서
/ V* B9 X/ _) T w9 Y) ^조금씩 내게 멀어지는 널 붙잡아낼
4 s. G6 w& A, a8 u7 N힘조차도 부를 수도 없었나봐
$ q3 J8 I6 j# |찢겨져 흩어진 이미 썩어버린
& g$ _8 e6 ?+ Y못쓰게 돼버린 내 가슴으로 널 & D' @3 w7 s8 A: e/ z
한번도 웃게 하지 못한 건
$ }" T' m. D, D, ?5 k" D/ [내 미쳐버린 집착이란 걸
) `. |$ ]. s; A! @" C- B*날 돌아보지 마 뒤돌아보지 마
# R+ p) f! Z+ v) R4 Y+ z8 q, s9 e그대로 뛰어가 날 잊고 살아가
- A4 s; |+ \( F, E0 W멀리 조금 더 멀리 내게서 더 멀리 도망가
8 D; y! j8 U5 {/ l* T& u이렇게 못난 날 이렇게 못된 날
; m: {7 V1 ~0 |어리석었던 날 잘 떠나간 거야 . X$ N$ I' a. x9 g7 n' B
추억은 하지 마 기억도 하지 마
, U) H) C0 ^: B+ Q차라리 죽을 만큼 외롭더라도 ' N% E7 e y. t( `7 S2 u
잘 지내라는 말 미안하다는 말 6 }6 ]3 N9 M) F+ ^7 |
행복했었단 말 날 떠나려면
5 Z/ s' G/ U! T& [/ r$ s7 c날 차라리 여기서 죽이고 가
6 w% r& j$ c0 o4 a+ l3 n. n4 g니가 없인 하루하루 죽어갈 내 모습인 걸
: L) }3 h, J/ {/ s알잖아 너도 알고 있잖아 이미 돌아갈 수 없을 만큼 & N# z8 a, U4 q6 |
너를 닮아버린 나는 어떻게 도대체 ! d. j6 }% ^' g' w* o1 N2 X3 y
어떻게 왜 날 떠나려고 하니 왜 |
发表于 2012-8-17 00:21: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