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지쳐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생활 【匆忙的生活，让我觉得有点累】
N/ {" u5 ~' D' c" s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보며 【没有任何计划的我拖着身子向前走】- A( R: g) P- |5 X" E' y. _+ k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匆匆上了一辆火车，上去后才知道是去春川的火车】' {1 @, A# A4 p! L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想起了过去的事情，自己去春川也不错】
* l( `; i0 _7 Z T,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去春川的火车栽着我行驶】: u" j9 I' {( S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곳 【驶向充满我春天般爱情的地方】7 a6 a, } Q) _8 @
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在雪后无边的铁路上】
}( r; n+ z. J* v! F$ v7 V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只有我憔悴的身影沿着铁路走】
6 e: [3 C8 M* H그리운 사람 【怀念你】" W- o5 G6 D' A1 j
차창가득 뽀얗게 서린 입김을 닦아내 보니 【我擦了擦车窗上朦胧的雾气】7 O, C5 e9 g) j5 G
흘러가는 한강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고 【流动的汉江和以前一样没什么变化】
% U M1 z( t" b8 H1 f그곳에 도착하게 되면 술한잔 마시고 싶어 【到了春川后很想喝一杯酒】; ~5 G6 v7 ?$ l
저녁때 돌아오는 내 취한 모습도 좋겠네 【晚上返回的时候醉了也好】. A4 E. n) {" [5 F4 T: }
춘천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去春川的火车带我奔驰】6 A& ~/ E7 q1 A* z3 F' U; J
오월의 내사랑이 숨쉬는곳 【驶向充满我春天般爱情的地方】
( N2 Y, b5 v, I; _2 X6 b, S6 R지금은 눈이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在雪后无边的铁路上】
) F `7 J8 ?5 t% o초라한 내모습만 이길을 따라가네 【只有我憔悴的身影沿着这铁路走】. x' S: P. b) }
그리운 사람 그리운 모습 【怀念你，怀念你的身影】& s; u' t4 U* |- W; O: r
우~~우우우우~~~~ 【阿～】 |
发表于 2012-8-17 00:21:56
